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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룻밤에 읽는 한국사Book 2013. 2. 14. 02:18
읽은기간: 2013-02-13 ~ 2013-02-15
사실 이 책을 다 읽어보진 않았다. 정확히 현재까지 읽은 페이지는 170페이지 정도 된다.
물론 오늘(지금이 새벽이므로)까지 다 읽는다고 우겨본다. ㅋㅋㅋ
이 책은 최근에 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(http://eastluck.tistory.com/64)를 보게 되면서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다.
이달에 우리회사에서 독서통신이라는 교육을 진행하는데 이때 내가 신청해서 읽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다.
설도 껴있고, 28일 밖에 안되지만 이달 까지 다 읽어야 하기 때문에.. 사실 월초에 살~짝 부담이 되고 있는 중이다.
내용 구성을 살펴보면... 선사시대, 삼국시대, 통일신라 및 발해, 고려시대, 조선시대, 근대 및 현대 사회 이렇게 구성되어있다.
페이지 수는 400페이지가 조금 넘는데, 챕터형태로 구성되다보니 각각의 챕터마다의 빈공간과 그림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
실제로는 250~300페이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.
중고등학교 국사시간에는 그렇게 졸리더니... 이 책은 짜임새있고, 재미있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..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.
사실 이렇게 리뷰쓰는 시간에도 책을 읽어야 하는데..ㅋㅋㅋ
시계는 새벽 두시 반을 향해 달리고 있.....
02-15
아.. 역시 어제까지 다 읽지 못했다. 아침에 출근했는데.. 300페이지!! 책을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느낌!! +_+
02-15 저녁..
드뎌 다 봤네요... +_+..친일파 얘기까지 상세히.. 쩝.. 가슴아픈 과거지만..
작성자: 이스트럭(강동운)
작성일: 2013-02-14